이통 오토의 전시장은 강한 '국제 수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으며, 수십 대의 수출용 중고차가 정돈되어 배치되어 있다. 이 전시는 이통이 수출 중고차 분야에서 갖춘 역량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통 오토에서 수출하는 모든 차량은 차보시 128개 항목 점검을 통과했으며, 정보판(점검 보고서, 주행거리, 수출 인증서 등 포함)과 함께 제공된다. 전시장은 '표준화된 전시 + 투명한 공개' 방식을 시행하고 있으며, 핵심 모델마다 '차량 상태 파일 카드'가 부착되어 스캔 시 정비 및 점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문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이러한 차량들은 '새차급' 상태에 도달한다.
특히, 이통은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견고한 평판을 구축해 왔으며, 전문적인 점검, 맞춤형 조정 및 품질 보증을 통해 40%의 재구매율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시장 협의와 영상 전시를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180건 이상의 주문을 확보하였으며, 다수의 바이어들이 현장에서 장기 계약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이통은 핵심 시장(중앙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의 수요에 따라 전시 모델과 영상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시각적 차량 상태' 서비스를 개선하여 수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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